꿀 같은 추석 연휴를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어서 친구와 향한 영종도 원래는 월미도에서 놀다가 배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오전에 비가 와서 그냥 차타고 바로 영종도로 갔다. 그래도 도착할 때 되니까 구름이 거의 걷혔다! 그래서 바로 레일바이크 타러 왔는데 연휴인데다가 비가 그쳐서 사람들이 몰렸다.. 한시간 반 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딱히 힘들진 않았다. 기다리기 싫은 사람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될 듯! https://www.xn--hy1b53d2uel3f8tggmbj0eda4e89lby8a.com:444/railbike/menu_00410.asp?introFlag=Y 우리는 까먹고 당일에야 생각나서 소용 없었다. 그렇게 기다려서 탄 레일바이크 와 근데 날씨..